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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 파트너와 소통 잘하는 법 (부제: 외국인이 본 비상 계엄령)
해외 파트너와 원활하게 소통하는 것은 비즈니스 성공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.
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다음과 같은 전략을 활용해 해보길 추천한다.
1. 명확하고 간결한 커뮤니케이션
- 언어 장벽을 고려하여 짧고 명확한 문장을 사용한다.
- 전문 용어나 속어 사용을 피하고,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표현을 선택한다.
- 이메일, 회의록, 계약서 등 공식 문서는 간결하고 논리적으로 작성한다.
2. 문화적 차이 이해하기
- 상대방의 문화와 비즈니스 예절을 존중하세요. 예를 들어, 서양권에서는 직설적인 의사소통이 흔하지만, 아시아권에서는 완곡한 표현이 선호된다.
- 공휴일이나 업무 스타일(예: 유럽의 긴 휴가 문화)을 미리 파악하여 일정 조율에 반영한다.
3. 효과적인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활용
- 이메일, Slack, Zoom, Microsoft Teams 등 다양한 협업 도구를 적극적으로 사용한다.
- 비대면 회의에서는 시차를 고려한 미팅 시간을 정한다.
- 중요한 내용은 이메일 또는 문서로 정리하여 공유한다.
4. 경청과 피드백 강조
-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고 적극적으로 경청한다.
-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요점을 다시 확인하는 피드백을 제공한다.
- (예: "제가 이해한 것이 맞다면, …라는 의미인가요?")
5. 신뢰 구축과 관계 유지
- 정기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신뢰를 쌓는다.
- 가끔 비즈니스 외적인 이야기(예: 취미, 날씨, 문화 등)도 나누어 인간적인 유대감을 형성한다.
- 중요한 이슈는 직접 전화나 화상 회의를 통해 빠르게 해결한다.
6. 유연한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
-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한다.
- 서로 다른 업무 방식과 가치관을 인정하고, 융통성 있게 조율한다.
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"신뢰 구축 및 인간적 관계 유지"이다.
가끔 업무적인 외 일상 적인 대화나 글로벌 이슈에 대해 소통하면서 인간적인 유대감과 친분을 쌓아간다.
나의 업무 파트너는 대부분은 3-5년 이상 오랜 기간 동안 협업을 하고 있어 개인적인 부분도 어느 정도는 아는 편이다.
예를 들어, 가족 이야기나 취미 생활 등등
일 할 때는 일하고, 또 직접 만나서 같이 식사 자리 나 회식을 할 때에는 신나게 같이 노는 편이다. 파트너가 한국 방문을 하게 된다면 짧은 기간일지라도 최대한 한국에 대한 좋은 인상을 줄려고 노력을 한다.
추후 이런 친밀감이 비즈니스 부분에서도 꽤 긍정적인 효과가 많이 있다.
실제 작년 12월 계엄령 이후 해외 파트너들은 연락이 왔다 ㅎㅎ
① 해외 파트너 반응
: 와이프를 지키기 위한 계엄령 (?) ㅎㅎㅎ
당시 일하다가 사실 빵 터졌다. 사랑의 힘은 대단함 ㅎㅎ
② 해외 파트너 반응
: 어리석다는 반응, 안전과 한국 경제 걱정
③ 해외 파트너 반응
: 안부와 위로, 안정화 되기를 바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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